영상속 소녀가 우유를 마시기까지. 제발 마셔줘!!
백남준 아트센터의 티비 코뮨전시에서 본 영상이다.
실제로는 짧을 영상을 작가 마음대로 길게 늘이기도 하고 반복하기도 하여 색다른 장면으로 보이게 한다.
영상속의 소년이 강시 같이 움직이기도 하고 창의 커튼이 이상하게 움직이기도 하고
들리는 소리가 일렉트로닉의 비트 같이 느껴지기도 하여 흥미로운 영상이다.
www.njpartcenter.kr/kr/program/sp_exhibitions/show.asp?id=128
여기에서 가져온 설명
11.마틴 아놀드,<그냥 해!>
헐리우드 영화와 솝 오페라(Soap Opera)라 불리는 미국의 드라마가 전달하는 가장 미국적인 풍경인 식탁 앞에서의 단란한 모습이 폭력적이면서도 우스꽝 스러운 풍경으로 전환된다. <그냥 해!>는 실험영화의 파운드 풋티지(Found Footage) 기법을 사용하여 만든 것으로 기존의 필름 장면을 다양한 방식으로 재편집함으로써 새로운 의미를 전달한다. 작가는 그레고리 팩이 나오는 헐리우드 영화의 전형적인 화목한 장면을 전복함으로써 미국 사회, 그리고 가족 중심의 미국 문화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덧붙인다.

